우연히 추천받은 the big C 를 보면서,
나의 아픔이나 고민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 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는지 생각했다.
억지로 행복하다고 하지 않고, 없는 척 외면하지 않고, 그냥 인정하고 말해버리는 거.
산업디자인을 포기해서 힘들다.
내가 여기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
하루를 살아내고 싶은데, 살아지고 나니 하루가 지나간다.
언제 세상에 나를 맞추게 될지,
그 순간까지는 위태로운 생활 때문에 괴롭고
그 뒤에는 그렇게 된 나 때문에 괴로울거다.
나의 아픔이나 고민을 그냥 그대로 인정해 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는지 생각했다.
억지로 행복하다고 하지 않고, 없는 척 외면하지 않고, 그냥 인정하고 말해버리는 거.
산업디자인을 포기해서 힘들다.
내가 여기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
하루를 살아내고 싶은데, 살아지고 나니 하루가 지나간다.
언제 세상에 나를 맞추게 될지,
그 순간까지는 위태로운 생활 때문에 괴롭고
그 뒤에는 그렇게 된 나 때문에 괴로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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