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여행기를 올리지 못했는데 해결을 위해 기다려야 했던 일들이 있었다. 영국문화원 블로그에 영국 여행기를 동시 연재하기로 하는 것. 겨우 한달 반 정도 여행한 주제에 '영국에서 사는 듯 여행하기'라는 이름으로. 우와 좋다, 일주일에 글 하나 쓰는 건데 이 정도는 할 수 있을거야 싶었는데 막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나니 이거 일을 저질렀구나 싶기도 하다. 책임감과 계획을 가지고, 하지만 동시에 글을 위한 글이나 연재를 위한 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써야겠다. 이런 자극 좋잖아? 물론 지금이 적절한 시기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은 없다만...

http://blog.britishcouncil.or.kr/
영국문화원이 전하는 영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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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orldofddanj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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